평안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거리의 노숙인이 미술작가가 되다!!”
경기도와 수원시의 지원으로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의 협력으로 노숙인들의 자존감과 자립심 회복을 위한 미술심리치료를 총 40회기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전문 미술인들과 같은 멋지고 화려한 작품은 아니지만, 노숙인들의 처한 삶을 이겨나가고자 하는 깊은 의미가 담긴 값지고 소중한 작품들입니다.
모두가 못 본 척, 무관심하게만 지나쳤던 노숙인들이 스스로 일어서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새로운 동기가 되고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노숙인 어깨동무 인문학 담당자 박효영 –
*오픈식 행사: 2018년 8월 29일(수) 오전 11시
*오픈식 장소: 아름다운 행궁길 갤러리(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