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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도가 온다(비아출판사) 강독회 및 전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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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도가 온다(비아출판사)
강독회 및 전도세미나

 

 

일시 : 4월 16일, 23일, 30일. 오후 3시 30분 ~ 6시 (총
3회)

 

 

장소 :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

 

 

강사 : 김선일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전문대학원대학교 전도학 교수, 풀러 전도학
박사)

 

 

회비 : 2만원(독서운동 후원자는
무료)

 

문의 및 등록 : 서울교구 교육훈련국 02-739-4992, 02-739-0373  

        – 사전 등록하시는 분들에게 엠마우스 양육 교재 “믿음의 길” 1권을 드립니다. 사전 등록 마감일 4월 12일

 

보조교재 : 회심의 변질(알레크라이터, 대장간), 예수 왕의 복음(스캇 맥나이트,
새물결출판사), 일상교회(팀 체스터, IVP)

 

 

 

기독교
사상 2015년 2월호에 한문덕 목사님이 쓰신 ‘새로운 전도가 온다’ 서평이 실렸습니다. 제목은 ‘전도의 재발견- 말없이 신비를 전하는
법!’입니다. 기독교 사상측의 허락을 얻어 내용 일부 공유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현대 세계 교회가 처한 상황 분석, 성서에 등장하는 전도의 모델들과 전도의 본질에 대한
논의, 전도의 역사에 대한 거시적 분석, 바울 사
역을
통해서 전도 사역의 특징과 포스트모던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 등, 매우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가
사용하는 통계 자료는 그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고, 사회과학적 방법론을 동원한 치밀한 분석은 기독교가 처한 위기 상황에 대해 깊게 인식하지
못하고 피상적으로 대처하는 우리들의 안일함을 깨닫게 해 준다. 삼위일체 신학에 근거한 교회의 본질 모색과 바울의 전도 설교 분석은 교회가 지켜야
할 전통과 새 술을 담을 새 부대를 마련하기 위해 변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구별하여 짚어 주고 있다. 더구나 책의 말미에는 전도에 쓸
수 있는 설교문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교회나 모임에서 전도를 위해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토론거리를 부록으로 실어 놓았다. 전도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신학적 이론과 현실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한 실천적 대안 제시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곳곳에
번뜩이는 저자의 통찰과 혜안은 책을 읽는 재미와 의미를 더한다. 

한국은 불교와 유교, 무교 등 다양한 종교적 풍토와 다원적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들을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한국 기독교의 침체 현상과 쇠락의 조짐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더 무지한
이들을 양산할 가능성을 높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한국 기독교의 현실에서 전도는 더욱 요청된다. 그러나 과거의 방법이나 형식, 내용으로는 더
이상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의 소식이 될 수 없다. 교회 내에 있는 많은 유리문들은 도리어 교회에 오고 싶은 이들을 가로 막고 있는 형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실을 깨달으라고 말한다.

저자의 말대로 지금 우리는 더 자숙해야 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교회는 이제 자신의 ‘권리’를 조금 덜 방어하고, 말할 뿐 아니라 조금 더 들어야 하고, 힘 있는 책임을 떠맡기보다는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쓸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심지어 어떤 사람이 우리를 모욕해도 우리가 아무런 대응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오히려 이런
일을 당하면서 우리는 모욕과 부당한 비난을 당하신 우리 구세주를 더욱 닮아가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정성 들여 만든 계획들과 프로그램들보다
성령을 더욱 의지해야 할 것이다. 성령을 의지하고 현실을 견뎌내면서 예수님과의 교제 속에서 더욱 예수님을 닮도록, 도제 시스템 속에서 제자가
철저하게 스승을 따랐듯이, 현실에 훨씬 더 밀착한 신앙생활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세련된 전도 방법론이 현대 세계 기독교인의 감소를
해결해 주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 책이 말하는 전도란 오히려 말없이 하나님의 신비를 보여 주는 것이며, 그것은 차분히 참된 교회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실천이다. 저자는 기원후 150년 한 그리스도인이 쓴 글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외부인들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을 보고 우리와 합류한다. … 우리는 위대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들을 삶으로 보여줄 뿐이다.


사람이 나무에게 물었다. “하나님을 보여 줄 수 있니?” 그러자 그 나무는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