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기도 나눔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01)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01)

263
0
공유
http://cafe.naver.com/ceciluniv/185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01)

 

” 돌아와라

말 안듣는 아들

심술 많은 딸로,

 

돌아와 그냥 돌아와..

어제처럼 웃으며 돌아와라.

 

제발.. “

 

 

 

부활의 기쁨을 나누어야 하는데 가슴이 먹먹한 아침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슬픈 일은 슬프고, 아픈 일은 아픕니다.

 

어른이 되어도 서럽고, 분노에 이렇게 힘든 날이 있습니다.

 

어른에게도 끌어 안고 울 곰 인형이 필요합니다.

 

어른의 잘못으로 인해 희생된 꽃봉오리들을 위해

서로에게 곰 인형이 되어 주었으면 하고 기도하는 오늘 아침입니다.

 

오,  주  님..

 

2014. 4.23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