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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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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02)

 

사순절, 고난주간 승리하시고 조금 ‘쉼’이 필요한 부활 첫 주간입니다.

 

그러나 무거운 몸과 마음을 비우고 쉰다는게 어디 쉽습니까?

하지만 비우지 않고는 새로운 것들을 들여 놓을 수 없습니다.

 

쉰다는 것..

 

그것은 앞으로의 멋진 일과 멋진 사람을 맞을,

‘아주 즐거운 준비’의 다른 말입니다.

그러니 비우시지요.

 

모든 일에 ‘다 그런거야’ 하고 메마른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건조한 사람에서 벗어나

그저 감사하고 작은 일에 기뻐하며 슬픔의 눈물도 흘릴 줄 아는 그런 촉촉함으로 ‘쉼’을

갖는 이번 주말이 되시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 별을 보지 않고 산지 얼마나 오래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밤은 꼭 별을 봐야겠습니다 “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마11:28)

 

2014. 4. 24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