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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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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26)

 

휴가철의 피크를 맞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지금 출근하는 버스가 넉넉합니다.

 

우리 주변이 시끄럽고 번잡하다 하더라도 늘 고요한 곳을 찾아

명상을 하는 것에 휴가의 의미를 두는 경우가 요즘 많이 있습니다.

 

시끄러운 때를 당하면 평소에 기억하던 것도 멍하게 다 잊어버리고

맑고 편안한 자리에 있으면 옛날에 잊어 버린 것도 또렷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먹고 취하는 것만이 아닌 가치있는 휴가가 중요합니다.

 

어른의 가치는 현재 그 어른이 놀 줄 아는 놀이의 개수에 비례합니다.

 

고요와 시끄러움의 분별함 속에 멋있고 의미있는 휴가 위해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마태11:28)

 

2014. 7.  31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