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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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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29)

 

이라크 전쟁 발발 뉴스를 들으며 출근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나는 늘 무언가 부족함에 투덜대지만,

사실 그렇게 불평 할 수 있는 것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굶주려 죽어가는 사람들과, 내일을 기약 할 수 없는 전쟁의 포화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내가 얼마나 행복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가 누리는 작은 것들이 누군가에는 정말 간절하고 절실한 바로 그것입니다.

 

소소하고 보잘 것 없는 것에도 내가 갖고 있음에 감사하는 오늘 아침이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 분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골3:17)

 

2014. 8.  11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