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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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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37)

어른이 된 후, 달을 5분 이상 바라 본 적이 있는지요?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기에
나 자신의 모습을 반사하듯,
내게 보여주는 사람, 그러면서 늘 옆에 있는 사람,
하지만 멀리 떨어져서 지켜만 보는 사람 같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석은 ‘달의 명절’ 입니다.

이번 명절에는,
” 좋은데 취직해야지 ”
” 만나는 사람은 없니~ ”
” 어렸을 땐 참 예뻤는데 ”

이런 덕담(?)을 잠시 멈추시고,
함께 달을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늘 옆에서 나 자신을 반사하듯 보여주는 사람들..
가족과 함께 말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는 추석 명절 아침입니다.

2014. 9. 8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