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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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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50)

살다 보면 온갖 일들이 일어나고,
온갖 사람들과 만납니다.

그 중에는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 경우의 용서란, 내 에너지를 쏟아 부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그동안 몰두했던
내 소중한 에너지를 거둬들이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용서의 수혜자는 내가 됩니다.

용서는 가해자 혹은 가해자라고 믿었던 그에게 나의 통제권을

이제까지 저당 잡혀 왔음을 깨닫고 다시 찾아오는 과정임을 묵상하는

아침위해 기도합니다.

”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우리의 외적 인간은 낡아지지만,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2고 4:16)

2014. 10. 23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