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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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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4)

20년 넘게 친분을 맺고있는 목사선배님과 어제 점심을
나누면서, 내가 꿈꾸었던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고
푸념했더니 이렇게 화답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주님의
축복이고 멋진 일 아닌가..

그러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지금 잘 하고 있지
않은가..”

헤어지고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대림절 2주 차..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송년 분위기 자리든
가족 모임이든, 오늘은 이런 살아있는 말을 한번씩
해주실 것을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2014. 12. 11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