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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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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5)

163번째 기도문에서 순간 감정을 조절 못해 망신을
당한 선배로부터 어제 사과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람이 평정을 지킬 수 있는 건,
분노를 느끼지 않는게 아니라, 그 분노가
찰나의 순간처럼 짧기 때문입니다.

찰나의 순간 분노의 끝까지 다녀오는 것이지요..

저도 제가 갖고있는 화, 슬픔, 분노가 모두다 소중합니다. 

단지, 그 상황에서화가 나는 나 자신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찰나에 평정이 찾아옵니다.

이런 힘든 일상 생활에서 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기억하는 것이라는 것을 오늘 아침 기도로 드립니다.

                  2014. 12. 15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