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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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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7)

잠시 후면 아기 예수 태어남의 성탄입니다.

주변의 모든 것이 요란 법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누구나 문득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저는 가만히 주위를 둘러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손을 내밀고,

얼마나 많은 기도들이 저를 위해 올려지고 있는지 말입니다.

제가 무심히 지나쳐온 바로 그 곳,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저를 향한
배려의 손길이 있었음을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가족과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준 배려를,
이제 은혜로 갚아야 합니다.

성탄의 참 뜻을 겸손하게 새겨보는 배려의 시선을 위해

기도 드리는 오늘 아침입니다.

” merry christmas ..^^ “

                      2014. 12. 23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