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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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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9)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인 신영복님의 글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대목이,

”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라는
글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거꾸로 삽니다.
발 보다는 손이,
손 보다는 마음이,
마음 보다는 머리가 좋기를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남이 나와 같은 입장이기만을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남의 마음을 감싸 안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입장과 방향만이라도 같이 한다면
관계 회복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을미년 한 해를 열면서, 올 한해는 모든 관계회복을 위해 오늘,

올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2015. 1. 1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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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169)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인 신영복님의 글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대목이,

”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라는
글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거꾸로 삽니다.
발 보다는 손이,
손 보다는 마음이,
마음 보다는 머리가 좋기를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남이 나와 같은 입장이기만을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남의 마음을 감싸 안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입장과 방향만이라도 같이 한다면
관계 회복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을미년 한 해를 열면서, 올 한해는 모든 관계회복을 위해 오늘,

올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2015. 1. 1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