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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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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10)

제가 요즘 주 업무로 하는 일이,
말을 하는 것보다 듣는 일입니다.

주로 듣다 보니 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름을
느낍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 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꾸미지 않고 전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는 것보다
아는 것을 모르는 척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란 걸 차곡 차곡
알아가고 있습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됨을 기도로
구하는 오늘 아침입니다.

                     2015.5.28.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