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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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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24)

 

결혼 생활 30년이 넘으니 가족에게

사랑 표현하는 방식과 내용에 있어,,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안하거나 고쳐야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깨달아갑니다.

 

욕심을 비워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사람들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것을 더 두려워하게 됩니다.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오는

것 뿐인데 말입니다.

 

가정, 사회, 모두 내 분수 이상의 추한 욕심보다,

본연의 자리를 먼저 생각해 보는 오늘 아침위해

기도합니다.

 

“하느님을 아는데 장애가 되는 모든 오만을 쳐부수며,

어떠한 계략이든지 다 사로 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킨다”(2고 10:5)

 

                       2015. 7. 16.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