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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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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28)

 

장마비가 오락가락 할 때 우산을 두개나 잃어버렸습니다.

 

비가 오다가 그치면 그러하듯, 살아가면서 생각하지

못한 일은 얼마든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는 있지만,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때로 당황스럽고 힘 들 때는 잠시 쉬어가면 됩니다.

 

왜냐하면 영원히 내리는 비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산도 없는데 불시에 내린 비에 나무는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삶도 그러합니다.

 

뜻하지 않은 어떤 일에 부딪쳤을 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곧 비가 그치고 날이 새겠지..”

 

여유와 재충전을 갖는 휴가 일정이 되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2015. 7. 30.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