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기도 나눔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36)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36)

268
0
공유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236)

 

공 과 사를 비롯해 믿는 방법에 대해서조차

계속 선택을 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혼돈스럽고 힘듭니다.

 

그러나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 것이 있을 뿐입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도 없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는 ‘있는 것’과

‘있었으면 하는 것’ 이 있습니다.

 

없는 것을 욕망하며 살 것인가?

 

‘있는 것’ 을 충분히 누리며 살 것인가?

 

하는 것 역시 선택 사항에 지나지 않습니다.

 

선택은 단순해야 합니다.

선택은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선택은 기도 가운데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두 손 모으는 오늘 아침입니다.

 

                   2015. 8. 27.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