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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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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330)

 

지난주 토론이 논쟁으로 비화되어

화를 낸 일에 대해 반성합니다.

 

무더위에 짜증과 화가 날 때도 많이

있는 요즘 혹서기입니다.

 

화를 내면 그 화는 메아리가 되어서

반드시 나에게 돌아 옵니다.

 

내가 낸 화를 상대가 바로 받아쳐 즉시

돌아 오기도 하고,

 

사람들 간의 끝없는 뒷담화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화를 낼 때는 단단히 각오를 하고

화내야 합니다.

 

살면서 나를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사람을 만났을 때,

 

나를 위해 속으로…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당신 참 불쌍하다”

이렇게 되뇌이며 넘어가는 여유로,

 

화 내지 않고,

이미 난 화라면 푸는 오늘 위해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2016.7.25.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