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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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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352)

 

한 젊은 부부가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웃집 여자가 빨래를 널고 있는 것을 보고,

 

“빨래가 깨끗하지 않네. 빨래 방법을 모르거나

세제를 바꿔야 하겠네” 하며 날마다 지적질을 했습니다.

 

어느날 빨래가 깨끗해진 것을 보고 드디어 빨래하는

방법을 알았나 보다고 말합니다.

 

그 때 남편이 말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내가 창을 깨끗이 닦았어요”

 

인생도 그렇습니다.

밖을 내다보는 창의 깨끗함 정도에 따라

창을 통해 보이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우린 오늘 이 아내와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고 기도하며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2016.10.10.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