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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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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362)

본격적 추위를 예고하기에, 마모가 심한

자동차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종업원과 대화 중 타이어 역사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타이어의 원래 명칭은 “러버 힐(Rubber Wheel)”이랍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다들 타이어라고 하는 이유는,

자동차 부품 중 가장 피곤(Tired)한게 타이어라는 것입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를 보면 주인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자동차 타이어에 어떤 성격 상흔을 새겨 놓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타이어 마모와 같이 사람 성격도 아주 사소한 습관에서

드러나는 법입니다.

이는 다른것과 잘 섞이지 않고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젠가 의도하지 않는 순간에 엉뚱한 방식으로 드러나곤 합니다.

이제 성탄 이후입니다.

내 성격 위주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일이 이제부터입니다.

이를 간절히 원하는 기도로 오늘 아침 출발합니다.

2016.12.26.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