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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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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24)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놀랍습니다.

 

카메라 용어 중에서 내가 가진 것은

과소평가하면서 남이 가진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초점주의’ 란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에만 선명하게

초점이 맞춰져, 상대적으로 자신에 대한

초점은 늘 흐릿해 있는 삶을

반성의 초점으로 바라보는 오늘 아침입니다.

 

비록 볼품없고 힘든 수고를 담당하는

나의 삶도 남이 보면 풍경입니다.

 

하물며 주님의 눈길 속에는 어떻게

보여질까 자문의 기도로 출발하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2018. 7. 26.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