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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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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0)

 

책을 많이 좋아하고 봅니다.

 

책은 도끼로 내려치듯이

다른 생각을 배우는 도구라고 생각하고

믿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책에서 자기 생각과 같은

구절을 확인하면 자기 생각을 더욱 확실하게

굳히는 것에 대한 경계의 말로도 들립니다.

 

사회나 교회에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편하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불편해도 배움이

많음을 경험으로 압니다.

 

우리가 곤궁에 빠지는 것은

무지해서가 아니라, 잘못된

자기 확신 때문입니다.

 

내 확신과 고집의 내려 놓음을 위한

기도로 출발하는 오늘 아침입니다.

 

2018. 8. 23.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