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ceciluniv/158 ![]() |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84)
시간이 지나면, 사건이 남는게 아니라
감정이 남습니다.
그러니 지금 어떤 사건으로 맘 고생 한다면,
사건보다 감정을 풀려고 애써야 합니다.
” 우리 내면에는 언제든지 들어가서 자신을
‘회복’ 할 수 있는 ‘고요한 성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꿈을 펼칠 나이인데, 어이없는 사고로 희생된
부산외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2014. 2. 20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