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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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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97)

 

사순 5주일을 절제와 기도로 보내시기에 힘드시지요?

 

힘들고 지쳐 위로를 받고 싶을 때,

누군가에게 대신 답을 얻고 싶을 때,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결국 나에게 가장 적절한 ‘쉼’을 알고 있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 마음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각자의 시간을 찾는다면,

아무 어려움 없이 위로와 답을, 그리고 쉼을 취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내 자신에게 ‘힘 내’라고 다그치지 말고 ‘힘들지?’라고 묻는

위로의 시간을 갖는 셀프 호사도 필요합니다.

 

우리 내면에는 언제든지 들어가서 자신을 ‘회복’할 수있는

‘고요한 성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주일을 앞두고 내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오늘 아침입니다.

 

2014.  4.  7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