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지금은 온라인 시대, 온라인 선교팀이 필요하다.

지금은 온라인 시대, 온라인 선교팀이 필요하다.

593
0
공유

지금은 온라인 시대, 온라인 선교팀이 필요하다.
 
약 10여년전 막 인터넷이 들어올 당시만 해도 지금과 같은 온라인 산업을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금의 인터넷은 쇼핑이나 정보교환은 물론 여론형성과 삶의 패러다임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일례로 저희집만 해도 온라인에서 일주일 단위로 식료품을 구매하고 거의 모든 생필품 역시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동네 마트는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합니다.
아이 교육때문에 TV를 일체 안보지만 인터넷에서 더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고 있으며 회사업무도 거의 대부분 인터넷으로 해결합니다. 취미, 교양, 육아정보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나이대에선 제가 좀 심한 편이긴 하지만 이미 이러한 모습이 자연스러운 세상이 되었으며 지금의 청소년은 더더욱 그 의존도가 높습니다. 대한민국 땅위에 사는 4천만명이 있지만 인터넷 공간에서 살고 있는 또다른 4천만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성공회 온라인(인터넷) 현실을 돌아봐야겠지요.
휴~~ 한숨부터 나오는 우리의 현실을 무엇부터 이야기 해야 할까요?
이야기 안하는게 낫겠네요… 우리 서로 뻔히 알고 있으니까.
 
성공회 온라인 선교를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온라인은 특성상 컨텐츠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기술과 디자인, 홍보등 종합적인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어도 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 해야하고 노출할 수 있는 기술과 사람들이 보러 오게하는 홍보능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이를 전체적으로 움직이게할 전략도 필요합니다.

온라인 영역에 필요한 기술을 정리하면

– 프로그래밍
– 디자인
– 영상제작편집
– 홍보(마케팅)
– 기획 운영전략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 의미있는 컨텐츠를 지속 제공하는 능력입니다.

이 모든것을 개인이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관심있는 사람에게 “온라인에서 뭔가 한번 해봐라” 하는 수준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조직적으로 물질과 노력을 지속 투입하여야만 의미있는 변화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과 마인드를 갖춘 온라인 선교팀이 필요합니다.
 
 
글을 쓰는 김에 간략한 구성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온라인 선교팀은
컨텐츠및 사이트 기획과 디자인 프로그램을 모두 다루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로 구성되며 추가로 컨텐츠 매니저나 기능에 따른 추가 인원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온라인 선교팀은
– 성공회 포털 사이트 제작 운영
– 교회 및 기관 홈페이지 지원
– 쇼핑몰 운영 지원
– 커뮤니티 운영 지원
– 성공회 종합홍보 기능
– 컨텐츠 제작지원

등의 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